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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서독의 한국 인력|장명수 기자 현지답사기
독일에 와있는 외국인취업자들은 대부분이「이탈리아」「터키」「그리스」「스페인」에서 온 사람들이다. 이들은「유럽」공동시장회원국 또는 준 회원국 국민으로서의 특전을 누리고있어 취업, 거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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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남에서 인니로|전기에선 한국의 동남아 경기 (상)|월남 경기의 퇴조|이종호 특파원
「월남전의 월남화」 정책 때문에 월남 경기가 퇴조되면서 한국의 동남아 경기는 그 주된 발판을 월남에서 인도로 옮겨가는 전환기적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. 그 동안의 월남 경기를 결산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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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백19억 원이 느는 나라살림|내년도 예산안 5천2백82억 원에 비친 생활
협의와 조정을 거듭한 끝에 5천2백82억 원 규모로 짜여진 71년도 예산안이 마침내 각 의를 통과, 곧 국회에 제출될 단계에 있다. 올해보다 8백19억7천3백 만원, 18·4%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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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업보험보다 취업대책을
노동청은 71년도부터 실업보험제도를 실시한다는 목표 아래 실업보험법·실업보험 특별 회계법의 초안을 작성하여 올해 상반기 중에 법제화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한다. 68년부터 종업원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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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칙경제구조 상업센서스
우리나라의 취업동태가 저수준의 정액소득보다는 소매업이라도 자기가 경영하는 사업으로 그수익율이 어떻든간에 유통및 소비과정의 소규모경영체제로 취업이 늘어가고 있다. 경제기획원의 상업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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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임법사용 취업자늘고
다가오는 50년에는 여성은 직업적요구와 동시에여성으로서의 재질 즉 사랑과 이해, 친절과 자기 희생등을 어떻게 겸비하느냐에 도전당할 것이다. 이러한 여성의 덕망은 현세계에서는 놀랄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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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의 취업인구 82만|「센서스」노동인구 조사결과
서울이 좋다고 모여들지만 한사람이 뼈가 빠지게 벌어 5명을 먹여살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이 「센서스」(총인구조사)의 노동인구조사결과 밝혀졌다. 23일상오 서울시가 집계한 「센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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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대한 국민부담의 낭비|벽에 부딪친 양산교육
문교부는 인력수급의 차질을 막고 교육의 사회기여도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「장기종합교육계획」을 마련했다. 「교육의 낭비」내지 「무모한 교육투자」라는 종래의 비난을 「전략적 인력개발」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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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호구]에 바쁜 서울의 [가계]|[64년도 소득추계]서 밝혀진 [시민의 살림살이]
수도 서울의 1964년도 시민 개인 소득은 총 8백97억원으로 전국 개인소득 5천1백78억원의 17·3%를 점하였고 1인당 개인 소득은 2만6천8백73원으로 전국의 1만8천7백40